지귀연 판사는 누구인가?

지귀연(池貴然) 판사는 1974년생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그는 서울 강남구의 개원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나왔으며,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했습니다 .오마이뉴스+4네이버 블로그+4매일경제+4네이버 블로그+1매일경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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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을 담당하면서 여러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지 판사가 서울 강남의 고급 룸살롱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제보를 받았으며, 해당 사진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러한 의혹에 대해 민주당은 지 판사의 재판 업무 배제와 감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YouTube+10뉴스is+10매일경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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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 판사의 재판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윤 전 대통령이 구속된 피고인이 사용하는 지하 통로를 이용해 법정에 출석하게 한 점, 1차 공판에서 사진 촬영을 불허한 점, 그리고 피고인에게 90분간 진술을 허용한 점 등이 특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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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 판사에 대한 공식적인 감찰이나 징계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사법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YouTube+3뉴스is+3매일경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