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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단일화 가능성?

감성지기 2025. 5. 26. 21:19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의 단일화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한겨레+4한겨레+4한겨레+4


🔍 단일화 가능성: 사실상 “0%”

이준석 후보는 5월 26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단일화는 김문수 후보의 사퇴뿐이며, 단일화 가능성은 0%”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그는 “퇴행적인 단일화는 할 수 없다”며, “김 후보가 사퇴하고 투표용지를 이준석과 이재명의 대결로 간소화시키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ouTube+3한겨레+3한겨레+3한겨레+1한겨레+1

또한 이 후보는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너희 때문에 진 것으로 간주하겠다느니, 정치권에서 매장시키겠다느니 하는 협박의 말을 요즘 많이 듣는다”며, “강압과 꼰대주의에 맞서서 우리는 그 당(국민의힘)에서 싸웠고, 새로운 당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선 레이스의 시작부터 완주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며,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겨레+1연합뉴스+1


🗓️ 단일화 시한: 사실상 종료

투표용지 인쇄일인 5월 25일을 1차 단일화 시한으로 보았으나, 이를 넘기면서 투표용지에는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 모두가 인쇄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5월 29일 전날인 28일까지를 2차 시한으로 보고 있으나, 이준석 후보의 완주 의지가 강해 단일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경향신문+1노컷뉴스+1노컷뉴스+1경향신문+1


📊 여론조사와 정치적 계산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지지율을 합칠 경우 이재명 후보를 앞설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단일화가 이루어지더라도 지지층이 온전히 합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겨레


🔮 향후 전망

이준석 후보의 단호한 입장과 국민의힘의 단일화 압박 속에서도,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단일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향후 상황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각 후보가 독자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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